크롬북 사용기

2014.01.06 00:39 from "The 후기

일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이번편은 크롬북 (Samsung the new chromebook 11 inches) 사용기를 중점있게 다루고자 합니다. 


많은분들이 크롬북이란 제품에 많이 생소하실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느정도 이제품을 아셔도 일반 랩탑과 개념자체가 많이 차이가 있어서 다소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먼저 크롬북을 다른 제품과 비교 했을 경우의 저의 결론입니다. 


장점

  • 아이패드보다 활용도가 몇배 높다.
  • 가격이 엄청 싸다 (대략 미국 현지 가격 30만원)
  • 맥북을 많이 카피하여 키보드감과 마우스 제스쳐 기능이 많아 마우스 연결 불필요.
  • 얇고 가벼워서 아이패드보다 휴대성이 더 좋다 (키보드와 트랙패드로 인해 생산성 증가).
  • 배터리 시간이 맥북에어 11인치만큼 길다 (실 사용: 6.5 시간).
  • 아이패드 혹은 맥북보다 더 빠른 부팅 시간 (슬립모드에의 경우 커버 열면 바로 켜짐).
  • 와이파이를 가리지 않고 잘 잡음. 
  • 빠른 배터리 충전 시간 (1-1:30 시간 정도)
  • 안드로이드 기기들과 빠른 동기화 (구글나우에서의 검색한 정보 표기 및 크롬북 인터넷창 실시간 동기화).

단점
  • 울트라북이나 맥북보다 제한적이다 (대중적인 프로그램 사용 불가- MS office, 포토샵 등등. 구글독과 크롬앱으로 대부분 대체 가능).
  • TN패널의 단점.
  • 작은 램메모리 (2gb).
  • 작은 내장메모리 (16gb).
  • 스피커의 위치 및 음질.
  • 크롬외의 브라우져 사용 불가 (루팅을 통하여 우분투os를 설치하면 파이어폭스 설치 가능).

제품 설명과 사용기를 통해 자세히 저의 결론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 11.6인치 (1366 x 768)화면
  • 1.1kg  
  • Samsung Exynos 5 dual core processor
  • 16gb 내장 메모리 (sd카드 추가 가능, 구글드라이브 100gb 2년간 무료 제공)
  • 블루투스 3.0
  • vga 카메라 (행아웃에서 화상채팅 가능)
  • 대략 6.5시간 배터리 타임 (하루에 1-2번 정도 충전 )
  • 2 x USB port(3.0 & 2.0)
  • 1 x HDMI port
크기는 대략 맥북에어 11인치를 연상 시키게 합니다. 심지어 디스플레이 패널도 TN패널입니다...만 이 가격 (U$240-$300)에 불만은 사라집니다. 

크롬북이란?
크롬북의 개념은 모든 기능은 온라인 구글 서버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구조도 일반 랩탑보다 간단하며 부팅, 포맷 그리고 재설치도 간단하며 2분내에 모든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램 메모리와 cpu가 일반 스마트폰과 같으나 대부분이 서버에서 처리가 되는 구조인지라 버벅임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스 포맷 및 재설치를 제일 싫어 했는데 이부분이 제일 맘에 들고 쓰면 쓸수록 느려지는 구조가 아니라 불필요하게 컴퓨터에 신경을 안써도 됩니다.

워드와 엑셀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문서도구로 대체하여 쓰게되며 상호 호환이 됨으로 그리 걱정 안해도 되는 부분이며 일단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일단 가격이 싸기때문에 품질을 의심하실 수 있으나 내구성 특히 키보드와 트랙패드는 시중에 판매되는 울트라북만큼이나 잘 만들었습니다. 

특히 키보드는 맥북과 같은 치클키라고 합니다. 트랙패드는 맥북만큼 번들 번들 매끄럽지는 않지만 윈도우스 랩탑용 보다는 일단 크고 쓰기 편합니다. 




또한 트랙패드의 제스쳐가 윈도우기반 랩탑보다 많으며 맥북과 약간 다른 제스쳐가 추가 되어있습니다. 가령 탭과 탭사이를 이동할 경우 3손가락으로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이동 할 수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으로 이동할려면 3 손가락으로 위로 올리면 현재 뛰어 놓은 프로그램들이 나타 납니다. 다만 핀치투줌은 애플의 특허인지 사용 불가하나 ctrl + 2 손가락 상/하 조정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3 손가락으로 트랙패드를 밀어 올리면 위와 같이 현재 사용중인 프로그램의 전체 보기가 가능합니다. 나름 편리한 기능이며 그외 핑거 제스쳐로 인해 마우스 연결이 오히려 더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usb포트는 2개이며 사용하면서 부족하다고 느낀점은 없었습니다. HDMI포트가 있어서 티비나 프로젝터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회사나 학교에서 발표시 유용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충전기 또한 넷북 사이즈여서 휴대를 하여도 부담이 안됩니다. 워낙에 배터리가 오래가서 한번 충전하면 차져또한 휴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크롬북 자체내의 공간은 16gb입니다 (다양한 크롬북이 있습니다만 The new samsung chromebook은 16gb가 모델뿐입니다). 크롬북은 구글 서비스를 유도하기 위해서 탄생이된 기기임으로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하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물론 sd카드나 내부 메모리에도 저장이 됩니다). 


아래와 같이 저장을 할 수 있으며 크롬북을 구매하시면 2년간 100gb를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기간 제한 없이10gb를 무료로 제공하는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네이버 n드라이브도 있고 다음 드라이브도 있는지라 굳이 구글드라이브에 목맬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 



상단 메뉴에 offline이라는 기능은 와이파이 연결이 안될때 문서 작업이 필요 할 경우 미리 컴퓨터내에 저장이 되어 문서를 오프라인에서도 변경 저장 가능한 기능입니다. 따라서 MS에서 제작한 크롬북 비난광고는 일부 거짓 광고라 할 수 있겠지요. 


아이패드 vs 크롬북 

비록 해상도는 아이패드에 비해 나쁘지만 크롬북을 아이패드 보다 낫다고 평가하는 이유는 일단 생산성에 있습니다. 


현재 이글도 모든 작업 (사진 작업 및 블로그 포스팅)을 크롬북에서 하였습니다. 아이패드는 워드프레스와 같은 몇몇 사이트만 어플로 포스팅이 가능한데요. 크롬북은 일반 pc에서 가능한 작업을 모두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멀티태스킹은 테블릿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패드도 이점때문에 생산성 제품이 아닌 콘텐츠 소비성 제품이라고 하는 이유중에 하나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배터리는 아이패드와 비슷하게 오래 지속이 됩니다. 아이패드도 밝기를 80% 하면 생각 보다 소모가 큰데 반해 크롬북은 밝기70-80%으로 해놓고 써도 6시간 정도 지속이 되는것 같네요. 


비록 아이패드 크기가 9.7인치이긴 하나 키보드를 사용시 반으로 화면이 줄어 들기때문에 활용에 적지 않은 지장을 주는 반면에 크롬북은 일반 랩탑과 같이 키보드에 영향 없이 11.7인치 화면 전체 사용하기때문에 아이패드에 비해 화면의 질은 떨어지나 활용성을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맥북에어 vs 크롬북

크롬북의 장점은 휴대성에 있습니다. 맥북에어도 같은 장점가지고 있으나 자체 os로 구동이 되기때문에 포토샵, 무비에디팅등 더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면은 확실히 크롬북과 비교 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만... 가격에서 너무 많은 차이가 있기때문에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분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 금액이 아닐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집에 랩탑이나 데스크탑이 있기에 휴대성을 위한다면 크롬북도 나쁘지않을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 또한 공부를 위해 맥북에어 레티나가 금년에 나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으나 차선택으로 크롬북을 선태한 후에 전혀 후회를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글에서 달갑게 받아 들이지 않는 부분이 루팅을 통하여 우부투 os를 크롬북에 까는것 인데요. 


우분투를 설치 시, 크롬북에 파이폭스및 기타 소프트웨어를 설치 가능하게 됩니다. 리눅스os를 이용한 랩탑이 되는것이지요. 


저는 딱히 큰 장점이 보이지 않아 크롬 beta 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Developer 혹은 beta 모드에서는 일반 모드에서 사용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이 제공이 되는데요. 예를 들어 "ok google"이라고 하면 모토x처럼 음성 검색이 되거나 startup 메뉴의 위치를 아래사진과 같이 좌측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세팅에서 'help -> more info'로 들어가시면 beta혹은 developer모드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기타 간단한 게임이나 어플은 크롬 웹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아주 다양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간간히 쓸만한 어플이 있기는 합니다. 



구글 office

아래와 같이 아주 쓸만합니다. 파워포인트는 쓸만하나 좀 더 발전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기들과 싱크되기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찾아 본 웹페이지 혹은 크롬북에서 찾아 본 내용이 구글나우 혹은 크롬 웹페이지에 동기화 혹은 알림으로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결론

너무 많은 장점만 적은것 같네요. 단점도 커버가 될만한 가격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램부족으로 인한 간혹 생기는 래깅과 저장메모리의 부족 그리고 tn패널의 하드웨어적인 단점이 있으나 삼성 the new chromebook외에도 업그레이드된 타사 크롬북이 있기때문에 큰 문제는 아닐것으로 보이며 상기 단점들이 사용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상 삼성 크롬북 사용기 였습니다. 




















Posted by coralsea 트랙백 1 : 댓글 1